남포교회와 함께한 1004나눔예배 2013.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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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일), 밀알복지재단은 남포교회와 나눔예배를 진행했다. 남포교회는 이날 모든 예배를 나눔예배로 드렸고, 홍정길 목사(밀알복지재단 이사장)가 2,3부 예배의 설교를 맡았다. 우리 재단에서는 교회와 함께 ‘1004나눔릴레이’라는 이름으로 전국민 소액정기기부 캠페인인 ‘천천클럽’을 진행하고 있다.
‘1004 나눔 릴레이’는 나눔에 동참하고자 하는 동행교회에 찾아가 30년간 하나님의 사랑이 함께한 밀알복지재단의 역사와 은혜를 나누며 나눔의 기쁨을 전파하며 확산시켜 가고자 하는 적극적 기부 캠페인이다. ‘1004 나눔 릴레이’의 동행교회가 되면 사역팀이 방문하여 찬양, 설교, 영상시청을 통한 나눔예배를 진행한다. 나눔에 자원하는 교인은 전 국민 소액정기기부 캠페인인 ‘천천클럽’에 가입하여 국내·외의 장애인, 노인, 해외빈곤아동 등을 도울 수 있다.
밀알복지재단 교회협력실 윤성실실장은 “나눔예배를 통해 국내·외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 대해 알리고 함께하는 마음으로 소액부터 나누자는 의미로 시작된 1004나눔예배가 많은 교인들에게 나눔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는 약 2,800여 명이 참여했고, 총 470명의 성도가 천천클럽을 통해 나눔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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