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터뷰] 감독 겸 배우 구혜선 2013.08.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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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리본달기 범국민운동> 40번째 스타, 감독 겸 배우 구혜선 인터뷰
“누구나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는데 그것에 너무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행복과 만족지점을 찾아서 살아가면 반드시 원하시는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혜선과 함께 알아보는 장애인을 위한 에티켓 3 하나. 장애인 차량 주차공간에 차를 세우지 않겠습니다. 둘. 부모가 장애인이라고 그 자녀도 장애인일 것이라는 선입견을 갖지 않습니다. 셋. 휠체어를 타고 있는 장애인을 도울 때에는 무릎을 굽히고 앉아 눈높이를 맞춥니다.
Q. 처음 꿈을 향한 도전 중 어려움에 직면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그림을 그리는 일, 영화를 만드는 일 등은 고민 없이 할 수 없는 일이어서 고민해야 하는 것이 가장 힘든 부분이었습니다. 고민할 만큼 하되 스트레스 받을 정도로 하지 말자. 내가 현재 이런 고민을 해서 행복하면 좋은 것이지만 고민이 과해져서 감정의 기복이 생기면 안 되니 다른 일에 집중을 하거나 맛있는 것을 먹는 등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어요. (웃음)
[꿈을 쫓는 이들을 위해 응원의 한마디!] “장애인이라는 표현 자체가 조심스럽습니다. 사실 다르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누구나 정신적으로나 어떤 것으로든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데 그것에 너무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행복과 만족지점을 찾아서 살아가면 반드시 원하는 꿈을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편견의식을 없애자는 의미의 회색리본 캠페인, 여러분 모두 장애인에 대한 편견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에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구혜선 인터뷰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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