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하반기 희망TV SBS 참여 2013.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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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15~16일 진행된 희망TV SBS 하반기 방송에 우리재단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재단 외에 굿네이버스, 굿피플, 세이브더칠드런,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했습니다. 약 600여 명의 직원 및 자원봉사자가 모여 밀알학교에서 콜센터를 진행했고 전국 7,500여 명이 굶주린 아이들을 생각하며 기아체험에 참여했습니다.
가수 다비치의 강민경씨와 다녀온 코트디부아르 영상과 우간다 아동 플로렌스 후기 영상 등이 방영되어 사람들의 심금을 울렸고, 희망TV SBS를 앞두고 발생한 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필리핀 주민들을 돕는 모금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
희망TV SBS는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받는 지구촌의 이웃들을 돌아보기 위해 진행되는 SBS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입니다.
고통을 겪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음을 모아주신 모든 후원자 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으로 희망을 계속 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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