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혜윤이 낭독하는 스토리텔링 공모전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2020.07.13 |
|---|
|
출퇴근 지하철 안에서, 친구를 기다리는 시간에, 등하교 버스 안에서 여러분들은 주로 무엇을 하시나요? 이어폰을 귀에 꽂고 작은 핸드폰 화면을 보고 계시진 않으신가요? 무심코 보내는 여러분의 자투리 시간을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시간으로 사용해주세요!  오디오북 대본을 보고 있는 배우 김혜윤 밀알복지재단은 2015년부터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 동안 스토리텔링 공모전으로 모집한 수기를 비장애인, 장애인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글, 웹툰, 애니메이션 등으로 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밀알복지재단은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의 일상에 귀 기울일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올해 처음으로 오디오북을 제작하였습니다. 오디오북을 통해 바쁜 일상 속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한 사람들과 글을 보기 힘든 시각장애인들이 조금 더 쉽게 ‘일상 속의 장애인’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의 첫 번째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은 배우 김혜윤 씨가 재능기부로 참여해주셨습니다. *2020년 제6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공모일정  응원영상을 촬영하고 있는 배우 김혜윤
배우 김혜윤 씨는 2013년 데뷔 이후 영화, 드라마, 웹 드라마 장르를 넘나들며 수많은 단역과 조연을 거쳐 2018년 Jtbc 드라마 ‘SKY 캐슬’ 강예서 역으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MBC 수목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인공 은단오 역으로 첫 주연을 맡으며 2019 MBC 연기대상에서 여자 신인상과 여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정말 많은 단역과 조연을 거쳐 빛을 발한 배우 김혜윤 씨에게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이처럼 꾸준히 자신만의 길을 얼어온 배우 김혜윤 씨가 지금도 묵묵히 각자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장애인들을 응원하고 대중들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나만 몰랐던 이야기> 오디오북 낭독에 함께 했습니다. 배우 김혜윤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 응원영상
나와 관계없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나와 함께 살아가는 수많은 장애인과 그들의 가족, 친구, 지인들의 이야기입니다. 배우 김혜윤 목소리로 함께 하는 10분 장애인식개선 <나만 몰랐던 이야기>을 지금 네이버 오디오클립, 팟빵 오디오북을 통해 청취하고 청취소감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10분은 장애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바꾸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10분을 장애인식개선에 써주세요! * 배우 김혜윤이 낭독하는 <나만 몰랐던 이야기> 청취이벤트(자세한 내용은 밀알복지재단 공식 블로그 참고) ▶ 기간: 2020.07.13.~2020.08.16. ▶ 청취방법: 네이버 오디오클립 혹은 팟빵 오디오북에서 청취 ▶ 이벤트참여 방법: 오디오클립 내 혹은 밀알복지재단 공식 블로그(이벤트 공지 게시물)에 청취소감 댓글달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