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나누는  

착한점심 Share Lunch Day 이벤트 

  지난 3월 10일(월), 맛있게 점심을 먹고 기부도 하는 ‘착한점심 Share Lunch Day’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Share Lunch Day 이벤트는 도시락 전문 기업에서 도시락을 기증받아 점심식사 메뉴를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제공하고, 점심 값을 국내외 빈곤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이벤트입니다. 그 시작으로 고급 수제도시락 전문 기업인 Chef Box와 (주)아세아손해사정이 함께하였습니다.

  Chef Box의 김태경 대표(쉐프)는 “평소 나눔에 대한 관심은 많았지만 어떻게 시작할지 몰라 주저했다” 고 말하며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본인이 가진 재능을 나누어 의미 있는 나눔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또한 우리재단과 파트너십을 이루며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Chef Box의 도시락을 통해 착한 점심식사를 한 ㈜아세아손해사정 직원들은 최상의 맛과 함께 나눔의 의미가 있는 착한점심 Share Lunch Day에 만족감을 표하며 더 많은 기업들의 동참으로 착한점심 이벤트가 오래오래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행복을 나누는 착한점심 Share Lunch Day를 통해 국내외 빈곤아동들에게 큰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기업들이 착한점심 기증업체로, 또한 착한점심 참여업체로 함께 하기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