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투다리와

장애아동의료비지원 기금전달식 가져

     지난 5월 9일(금), 우리 재단은 ㈜이원 투다리와 함께 장애아동의료비지원 기금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원 투다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20여 년 전부터 전국 2000여 점포에 사랑의 모금함을 설치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온 따뜻한 기업입니다. 지난해부터는 매년 1억원의 성금을 모아 여러 재단을 통해 꺼져가는 새 생명을 구하기 위한 다양한 기부와 후원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투다리에서는 각 점포에서 고객으로부터 모금된 성금과 전 임직원 · 협력사의 기금, 본사 출연금을 모아 마련한 2천 5백만원을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희소난치병을 앓고 있는 빈곤장애아동을 돕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원 투다리의 대표이사 김진학 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병원에 누워있는 장애아동과 가족에게 희망을 선물 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고 소감을 밝히며, “투다리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과 임직원, 협력사 모두 한 마음으로 아동이 건강을 빨리 회복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빈곤장애아동을 향한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은 빈곤장애아동을 위한 기부에 동참해주신  ㈜이원 투다리의 모든 고객분들과 임직원, 협력사 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