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파견직원 파송예배 2014.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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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견직원 파송예배
8월 4일(월) 오전, 우리재단 해외파견직원 파송예배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파견되는 직원은 국제협력팀 김영화 간사로, 레바논에서 6개월 동안 시리아 난민 인도적지원사업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 레바논에서 시리아 난민 인도적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되는 김영화 간사
김영화 간사는 “아직도 약 150만명 이상의 시리아 난민들이 비극의 현장에 놓여있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여러분 주변에 난민들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려주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 시리아 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영화 간사는 오는 8월 11일(월), 레바논으로 출국하게 됩니다. 김영화 간사의 인도적지원사업 수행이 시리아 난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