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11일(목), 노인장기요양기관인 창동밀알데이케어센터의 개소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도봉구에 위치한 창동밀알데이케어센터는 어르신들을 위해 주·야간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노인복지시설로 지난 9월 15일(월)에 총 6명의 어르신이 입소하였습니다.

     이 날 개소식은 우리재단의 이기민 사무처장을 비롯, 강남구직업재활센터 김귀자 관장 등 법인사무국 및 산하시설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창동밀알데이케어센터 오혜정 관장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설립된 창동밀알데이케어의 설립이념을 잊지 않고, 앞으로 '선한 청지기'로서의 열심히 일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창동밀알데이케어센터는 노인성 질환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을 위한 주·야간 보호시설로, 시설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의 생활안정과 심신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신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생활체조부터 원예치료, 경락마사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게 됩니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책임지기 위해 새롭게 문을 연 창동밀알데이케어센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