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삼일투명경영대상 ‘대상’ 수상 2014.0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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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삼일투명경영대상 ‘대상’ 수상
함께 축하해 주세요! 지난 9월 18일(목), 우리재단은 삼일미래재단이 주관하고 삼일회계법인이 주최한 제6회 삼일투명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삼일투명경영대상은 목적사업을 성실히 이행하고 이를 투명하게 공시하여 운영에 모범을 보이는 비영리공익법인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우리재단은 이번 심사대상에 오른 기관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의 영광을 수여받을 수 있었는데요. 평가항목 중 조직의 비전과 필요정보의 공시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이사회를 구성하여 수행사업의 적격성과 전문성을 갖춘 점, 기부금의 사용결과 및 감사보고서와 연차보고서 등 주요 문서가 홈페이지 상으로 공개된 것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보고서 보러가기) 설립 초기부터 재단운영의 ‘투명성’과 ‘순수성’을 지켜온 우리재단은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후원자의 이름과 금액, 월별 수입과 지출을 모두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로 우리재단은 제1회 삼일투명경영대상 장애인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당시 심사위원들로부터 받은 심사평을 참고하여 법인의 발전 방향을 가다듬고 투명성을 제고시키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우리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5년 전과 비교해 보면 밀알복지재단은 질적인 성장과 더불어 양적인 성장도 있었으며, 이러한 성장은 투명경영의 뒷받침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1993년 설립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21년 동안 순수성과 투명성을 생명으로 알고 국민들에게 신뢰받는 NGO가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밀알복지재단을 신뢰하고 사랑의 후원을 하고 있는 후원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 허성관 前 광주과학기술원 원장은 “심사를 진행하며 어느 때보다 비영리분야 투명성 확립에 관심이 높다는 사실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기존 정부에서 요구하는 공시 양식을 채우는 것에만 치중했던 비영리법인들이 투명성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기부자들에게 법인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앞으로 비영리분야에서 투명성 확립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대되고 중요해 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재단은 투명한 운영을 지속하여 신뢰와 존경을 주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실천하는 윤리경영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복지기관의 모델이 되고자 하는 밀알복지재단, 후원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