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새로운 시작, 제5기 밀알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2023.04.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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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기 밀알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 밀알복지재단 대학생 기자단은 글과 사진을 통해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권리옹호와 나눔문화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또한 밀알복지재단의 사업현장 방문, 봉사활동 등을 통해 장애감수성과 봉사, 나눔정신을 키우고 있습니다. 매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대학생 기자단들의 열정적인 취재와 다양한 활동들이 이어졌는데요. 올해도 역시 진행된 밀알복지재단 대학생 기자단은 봄날의 새로운 시작을 맞아 제5기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우리는 5기! 만나서 반가워요 지난 4월 7일, 제5기 밀알 대학생 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하기 위해 총 11명의 기자단이 밀알복지재단에 모였습니다. 각자 학교, 학과도 다르고 개성도 남달랐지만, 밀알 대학생 기자단에 대한 열정만큼은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같았습니다. 앞으로 기자단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밀알복지재단의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 및 취재하고 봉사활동 참여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축사 임명장 수여식 먼저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의 축사를 시작으로, 기자단으로서의 시작을 알리는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습니다. 임명장을 전달 받은 기자단은 밀알복지재단과 나눔문화를 전파할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는 듯 밝은 모습들을 보여주었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을 소개하고 있는 홍보실 이수은 실장 다음은 밀알복지재단의 사업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특별히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밀알복지재단의 대표 사업은 무엇인지,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어떤 활동을 펼치고 있는지를 함께 살펴보며 재단을 더욱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관찬 강사
밀알복지재단은 대학생 기자단 5기의 장애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시청각장애인 박관찬 강사를 초청해 ‘장애감수성이 풍부한 기자가 되는 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시각과 청각에 모두 장애를 갖고 있는 박관찬 강사는 장애인 당사자로의 삶, 장애인식개선에 대한 내용을 기자단에게 전달했습니다. 또한 언론사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기자가 갖춰야 하는 역량, 장애에 대한 접근법 등 다양한 취재 노하우를 기자단과 함께 나누었습니다. 설레는 기자 활동의 첫 걸음 발대식 마지막 시간은 활동 계획, 혜택 등을 담은 활동 안내와 더불어 대학생 기자단이 첫 번째로 수행하게 될 미션 공개가 이뤄졌습니다. 기자단의 첫 활동은 ‘밀알복지재단 사업장 취재 및 콘텐츠 제작’인데요. 활동을 위해 3인 1조로 한 팀이 되어 어떤 사업장을 취재할지 의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향후 대학생 기자단은 각 미션마다 재단의 사업 취재, 홍보캠페인 기획, 봉사활동 등을 수행하게 됩니다. 또 매 월 진행되는 정기모임을 통해 서로의 취재 내용과 후기를 공유하고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도 받을 예정입니다. 제5기 밀알 대학생 기자단
새롭게 시작된 밀알 대학생 기자단의 활약으로 아름다운 나눔문화가 전파되고, 장애인과 취약계층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밀알복지재단 30주년과 함께하는 제5기 밀알 대학생 기자단,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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