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아프리카에 희망의 빛을 전달하다 2014.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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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아프리카에 희망의 빛을 전달하다
지난 11월 25일(화), 금호석유화학 본사에서 특별한 봉사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전기보급율이 낮은 아프리카 및 아시아 지역에 희망의 빛이 될 '희망라이트 보내기'행사에 금호석유화학 임직원들이 참여한 것인데요. '희망라이트 보내기'는 봉사자가 직접 태양광 랜턴 '솔라미(Solami)'를 조립하는 활동으로, 봉사자가 조립한 태양광 랜턴은 전기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열악한 지역에 보내지게 됩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금호석유화학 임직원들은 태양광 랜턴을 조립하기 전 영상을 통해 전기 없이 살아가는 삶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후 아이들에게 보낼 태양광 랜턴을 직접 조립하였으며 스티커를 이용해 저마다의 개성으로 태양광 랜턴을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금호석유화학 김성채 사장은 “우리 직원들이 함께모여서 빛과 전기없이 어둠속에서 살아가는 아프리카의 아이들을 위해 태양광랜턴을 만드는 뜻깊은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 아이들이 이 랜턴을 받고 열심히 공부할 모습을 생각하니 더욱 정성스레 만들게 된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비롯해 해외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며 나눔에 앞장설 예정이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 ![]() '희망라이트 보내기'를 통해 열악한 상황에 놓인 지역들에도 희망의 빛이 밝게 켜지게 될 날을 기대하며, 뜻 깊은 활동에 참여해주신 금호석유화학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