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 저소득 홀몸어르신 의류지원으로 훈훈한 나눔 함께해 2014.1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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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무역,
저소득 홀몸어르신 의류지원으로 훈훈한 나눔 함께해 한파가 일찍 찾아온 올 12월, 글로벌 아웃도어 전문기업 영원무역이 따뜻한 나눔활동에 동참했습니다. 영원무역은 도봉구와 강남구 지역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의류와 신발 100세트를 전달했습니다. 2013년 1월, 우리재단과 영원무역은 아프리카 우간다와 탄자니아의 학교에 이동식 테이블세트, 식기세트, 이동식 매트 등을 지원하여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았었는데요. 올해에는 국내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의류후원활동에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영원무역에서 지원한 의류와 신발은 도봉구, 강남구 지역 홀몸어르신 100가정에 전달되었으며, 향후에도 홀몸어르신을 비롯한 소외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활발하게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영원무역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기 위해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의류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훈훈한 나눔활동에 참여해주신 영원무역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