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첫 번째 ‘스마일드림을 위한 자선바자회’ 성황리에 마쳐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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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첫 번째 ‘스마일드림을 위한 자선바자회’
성황리에 마쳐 지난 1월 29일(목), 우리재단이 주최하고 성주재단이 후원한 ‘스마일드림을 위한 자선바자회’가 밀알학교 일가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재단이 성주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스마일드림을 위한 자선바자회’는 ‘스마일드림’이라는 이름에서도 볼 수 있듯 안면장애로 고통받는 여성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시작하게 된 바자회입니다. 바자회에서는 성주재단의 모그룹인 성주그룹에서 후원한 MCM, 막스앤스펜서 등 명품 브랜드의 의류 및 잡화가 판매되며 이를 통한 수익금은 안면장애로 고통받는 여성들을 위한 수술비와 치료비에 사용됩니다. 이번 바자회에 후원한 성주재단은 MCM 등이 소속된 성주그룹에서 설립한 재단으로, 차세대 여성 리더 발굴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려움에 처한 여성들을 돕는 일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성주재단의 박효은 매니저는 “앞으로도 스마일드림을 위한 바자회를 통해 안면장애를 가진 여성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일들이 지속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스마일드림을 위한 자선바자회’에 후원해주신 성주재단과 바자회에 참여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