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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동양생명과 생명보험공동사회공헌사업 파트너십 체결 2015.0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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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동양생명,
생명보험공동사회공헌사업 파트너십 체결 2월 4일(수),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밀알복지재단을 포함한 56개 사회복지·공익단체 등에 총 230억원의 생명보험 공동 사회공헌활동 출연금을 전달하는 약정식을 개최했습니다.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동양생명 등을 비롯한 국내의 생명보험회사들이 2007년부터 매 년 수익의 일부를 출연해 운영되고 있으며, 사회 각계각층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날 약정식에는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등 12개 사회복지단체, 공익단체 대표와 생명보험회사 임원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이경룡 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의 개회사와 이수창 생명보험협회장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지정법인을 대표하여 김성수 사회연대은행 이사장의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이후 생명보험사와 사회복지단체, 공인단체등으로 구성된 지정법인의 출연금 전달식이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서 밀알복지재단은 동양생명으로부터 발달장애청소년 밀알첼로앙상블 '날개'지원을 약속받았습니다. 우리재단은 2012년부터 동양생명의 지원으로 첼로에 재능을 보이는 발달장애 아동 및 청소년들로 구성된 밀알첼로앙상블 '날개'를 구성해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동양생명의 후원으로 제2회 밀알첼로앙상블 '날개' 정기연주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 제2회 밀알첼로앙상블 '날개' 정기연주회
기업들의 사회공헌활동은 더 많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행복하고 안정된 삶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이들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