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우간다에 희망의 빛을 밝히다 2015.0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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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우간다에 희망의 빛을 밝히다
지난 2월 17일(화), 종로구 계동 현대건설 사옥에서 아프리카 우간다에 희망의 빛을 밝히기 위한 특별한 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현대건설 2015년 상반기 신입사원 160여명은 태양광 랜턴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직원들은 우간다에 보내질 1,300여개의 태양광랜턴을 조립하였으며 함께 보낼 희망편지도 작성하여 뜻깊은 나눔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근 아프리카 우간다 진자지역 나일강 횡단 교량건설을 수주하며 국내 최초로 우간다 건설시장을 개척한 현대건설은 우간다 외에도 해외 사업장이 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 ‘희망랜턴 보내기’를 통해 우간다 지역에 빛과 전기 없이 어둠속을 살아가는 이웃에게 희망의 빛을 전하는 일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라며 “직원들이 정성으로 만든 태양광랜턴이 우간다의 미래를 밝히는 빛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 후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만들어진 태양광랜턴 1,300여개는 오는 3월 우간다 진자를 비롯한 빈곤지역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아프리카 우간다에 희망의 빛을 전하기 위해 기꺼이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현대건설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