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리,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되다 2023.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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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대사 위촉식 / 좌-정형석 상임대표, 우-가수 알리 가수 알리,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 위촉 12월 14일(목), 실력파 가수 알리가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는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는 유명인들로 구성되었습니다. 현재까지 진태현/박시은 부부, 함연지 배우, 김인권 배우 등이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제18회 밀알콘서트 / 가수 알리 밀알콘서트로 맺은 밀알복지재단과의 인연 가수 알리는 2021년 밀알복지재단과 처음으로 인연을 맺었습니다. 오랜 기간 시청각장애인 부부를 후원하며 장애인 권익 옹호에 앞장서 왔던 가수 알리는 2021년 코로나19로 고립된 위기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마련 콘서트, 제18회 밀알콘서트(비대면 콘서트)에 참여했습니다. 무대에서 <내 생에 단 한 번만>이라는 노래를 수어로 표현하며 장애인식개선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였던 가수 알리는 당시 시청자들에게 크나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가수 알리는 2023년 안산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안산밀알콘서트에도 함께했습니다. 가수 알리는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여성듀오 ‘오전:오후’의 참여를 함께 이끌며 선한 영향력을 선도했습니다. 이후 가수 알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에 더욱 각별한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며, 특히 밀알콘서트 현장에서 만난 브릿지온 앙상블(밀알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며 받은 감동은 가수 알리를 나눔의 길로 이끄는 주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I’m a musician 캠페인 / 브릿지온 앙상블과 가수 알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경계를 넘어 2023년 12월, 가수 알리는 발달장애인의 재능을 세상에 알리기 위한 특별 프로젝트 I'm a musician 캠페인에 함께했습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가수 알리는 밀알복지재단의 발달장애인 예술단 ‘브릿지온 앙상블’과 함께 ‘네잎클로버’ 협연을 선보였으며, 이번 협연은 브릿지온 앙상블이 다른 예술가와 함께한 최초의 협연 공연이기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가수 알리와 브릿지온 앙상블이 함께한 I’m a musician 캠페인은 브릿지온이 강사로 활동하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예정이며 ‘음악으로 세상을 잇는다’는 브릿지온 앙상블의 슬로건처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림으로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 나가는 데 크게 기여할 예정입니다. 홍보대사 위촉 소감을 말하고 있는 가수 알리 “최근 I’m a musician (아임 어 뮤지션) 캠페인으로 브릿지온 앙상블을 만나 느꼈던 겸손과 사랑의 마음이 홍보대사라는 큰 자리로 이끌었습니다. 앞으로도 홍보대사로서 브릿지온 앙상블과 함께 다양하고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겠습니다.” -알리 홍보대사- 홍보대사 위촉식 / 브릿지온 앙상블 단원과 가수 알리 음악으로 이뤄나갈 장애인 자립지원과 인식개선 이제 밀알복지재단의 공식 홍보대사로 나눔 행보를 이어가게 된 가수 알리. 가수 알리는 앞으로 브릿지온 앙상블의 전담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단원들의 음악적 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입니다. 또한 브릿지온 앙상블이 활동하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활동 홍보와 성인장애인 자립 지원 및 장애인 권익옹호 활동에 적극 앞장설 예정입니다.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선한 행보를 펼쳐갈 알리 홍보대사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