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스토어, 에코백으로 만든 행복한 풍경 2015.0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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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스토어, 에코백으로 만든 행복한 풍경
아프리카 우간다의 밀알복지재단 킴스스쿨 학생들이 가방을 들고 등교합니다. 불과 몇 달 전만해도 책만 들고 다니거나, 비닐봉지를 가방 삼아 들고 다닌 아이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크라스토어의 나눔으로 이 학교에 이전과는 다른 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크라스토어의 최재원 대표는 2012년부터 ‘작은 나눔의 노력이 큰 보람이 된다는 것’을 직원들과 공유하며 실천하기 위해 밀알복지재단에 책가방으로 사용할 에코백을 전달했습니다. 2013년부터는 아프리카 학교 건립을 위해 에코백 1장이 판매될 때마다 200원씩 기부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가방 없이 학교에 다니던 제3세계 아이들이 패션 가방을 들고 행복한 모습으로 등교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아이들의 행복한 변화에 크라스토어는 더 많은 아이들을 돕기 위해 1억 5천만 원 상당의 에코백을 기부했습니다. 전달 된 에코백은 우리재단을 통해 나눔문화 활성화와 가방이 필요한 빈곤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크라스토어의 최재원 대표는 “밀알복지재단과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며 따뜻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재단은 올 연말까지 크라스토어와 함께하는 ‘굿스토어 캠페인’에 참여하는 후원자에게 에코백 증정행사도 펼칠 예정입니다. 제3세계의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활동을 펼쳐 준 크라스토어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