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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성 나눔의 집 2호점' 기공식 진행

2015.03.27

'석성 나눔의 집 2호점' 기공식 진행


     3월 27일(금), 경기도 용인에 있는 샘물호스피스에서 중증 자폐성 장애인들의 생활관이 될 '석성 나눔의 집 2호점' 건립 기공식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석성 나눔의 집 2호점'은 밀알복지재단, 샘물호스피스, 석성일만사랑회, 한국해비타트가 협력하여 건립하게 되는 중증 자폐성 장애인 생활관입니다. 샘물호스피스에서 건립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석성일만사랑회는 건립을 위한 2억5천만원 상당의 비용을 마련했으며, 한국해비타트는 건축을, 밀알복지재단은 중증 자폐성 장애인들의 생활을 책임지게 됩니다.



     이 날 기공식에 참석한 정형석 상임대표는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아동의 통합보육시설부터 시작하여 특수학교, 직업재활시설 등의 운영을 통해 장애인의 생애주기에 맞춘 전문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생애주기별 서비스의 정점인 발달장애인 노후시설을 맡게 되어 감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는 '석성 나눔의 집 2호점'은 중증 자폐성 장애인들이 자신의 집처럼 아늑하게 지낼 수 있는 거주 겸 치료시설이 될 것입니다.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들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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