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형탁, ‘고마워요, 마이 히어로!’ 2015.0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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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심형탁, ‘고마워요, 마이 히어로!’
배우 심형탁씨가 밀알복지재단의 캠페인, ‘고마워요, 마이 히어로’에 참여하며 저소득 장애아동을 위한 히어로가 되어달라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고마워요. 마이 히어로’는 어려운 환경에 처한 장애아동들의 아픔을 대신할 수는 없지만, 정기 및 일시후원을 통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꿈을 응원하는 멋진 히어로가 되자는 의미가 담긴 밀알복지재단의 캠페인입니다. 장애아동 10명 중 2명은 취약계층 가정으로, 취약계층 장애아동들의 대부분은 시기에 적절한 치료와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장애아동의 부모들은 24시간 아이를 돌보아야하기 때문에, 취약계층의 경우 소득이 일정치 않아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아이의 건강과 직결되는 어려움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배우 심형탁씨는 지난 3월, 우리재단을 통해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의 어려운 환경을 듣고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심형탁씨는 “나도 어려운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소외받는 이들을 볼 때 더 마음이 아프다.”고 말하며 “이제는 내가 나누어야 할 때”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 배우 심형탁과 함께한 '고마워요, 마이 히어로!' 캠페인 영상 보러가기
이번 캠페인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는데요. 캠페인에 참여한 후원자 중 50명을 추첨하여 미술에 특별한 재능을 지닌 발달장애아동의 작품이 담겨진 그림엽서와 텀블러, 에코백을 증정합니다. 5월 9일까지 진행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배우 심형탁씨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빈곤 장애아동 및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심형탁씨와 함께한 '고마워요, 마이 히어로!' 캠페인을 통해 많은 대중들이 장애인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저소득가정에게는 큰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