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진태현 낭독,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6」 오픈! 2024.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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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북 낭독에 참여한 박시은, 진태현 홍보대사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6」 오픈 마음이 따스해지는 가정의 달 5월, 세상에 선한 영향을 끼치며 살아가는 배우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아름다운 목소리로 또 한 번 나눔을 실천하였습니다. 바로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6」의 낭독을 맡게 된 것인데요. 밀알복지재단 스토리텔링 공모전 수상작으로 제작되는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지금까지 정소민, 조병규, 김지은, 김인권 등의 배우들과 여러 성우가 낭독자로 참여하였습니다. 그들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이어 이번에는 박시은, 진태현 부부가 공모전 수상작을 많은 이들에게 소개하여 장애인식개선에 이바지하고, 또 감동과 웃음을 선사해주었습니다.
박시은, 진태현 홍보대사 오디오북 낭독 참여 매년 제작하여 전하는 「나만 몰랐던 이야기」이지만, 박시은, 진태현 부부의 낭독 참여는 더욱 뜻깊습니다. 배우 박시은은 2014년, 배우 진태현은 2015년에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는데요. 위촉 이후 두 홍보대사는 국내외 아동결연 캠페인, 자선 바자회, 코로나19 위기가정 후원, 장애아동 의료비 모금 캠페인 ‘기부라이딩(마라톤)’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부캠페인에 참여하였습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나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박시은, 진태현 홍보대사! 이들의 나눔행보는 2024년에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5월, 따스한 목소리로 우리 곁을 찾아온 박시은 그리고 진태현. 이들 부부가 낭독하는 일상 속 특별한 이야기, 장애인식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공모전 소책자를 들고 있는 박시은, 진태현 홍보대사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6」에서 박시은 홍보대사는 스토리텔링 공모전 제9회 일상부문 최우수상 박영숙 씨의 ‘해롭지 않은 어른’을, 진태현 홍보대사는 제9회 일상부문 장려상 공창덕 씨의 ‘작은 시냇물들이 모여 강물을 이루고, 강물은 굽이굽이 흘러서 드넓은 바다로 나아가듯이’를 낭독합니다. 그리고 「나만 몰랐던 이야기」 최초로 부부가 함께, 제9회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이음미 씨의 ‘빙산의 일각’을 낭독함으로써 장애를 극복한 러브스토리를 더욱 사랑스럽게 전합니다. “남편은 이제 더 이상 걷지 못하고 휠체어를 타지만 여전히 처음 만났던, 후광이 비치던 그때와 다르지 않다. 사고 이후로 그의 인생은 분명 달라졌겠지만 여전히 사람을 좋아하고 놀기 좋아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다채로운 삶을 살아가는 남편을 지체장애라는 말로 다 담을 수 없다.” - 제9회 대상 ‘빙산의 일각’ 중 -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6」 표지 「나만 몰랐던 이야기 6」는 오디오클립, 윌라. 밀리의 서재, 팟빵, 오디언에서 무료로 청취할 수 있습니다. 두 홍보대사의 목소리를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는 특별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매해 진행되는 밀알복지재단 스토리텔링 공모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24년 제10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의 작품 접수 기간은 6/3(월) ~ 7/14(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