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 만들기, itx-청춘 해피트레인 행사 열려 2015.0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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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 만들기,
지난 5월 13일(수), 우리재단은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분당선 죽전관리역에서 3개 지역아동센터(광현아동지원센터, 금천행복한지역아동센터, 즐거운지역아동센터)의 아동 및 청소년 약 20여명과 함께 <코레일과 함께하는 행복한 추억 만들기, itx-청춘 해피트레인>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번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동 및 청소년에게 철도 인프라 활용을 통한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참가자들은 열차를 타고 청량리역을 출발해 남춘천역을 거쳐 김유정역으로 이동, 김유정 문학촌을 탐방하였고 점심으로는 지역 명물 닭갈비를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강촌레일파크에서 레일바이크를 체험하기도 하는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강영복 죽전관리역장은 “코레일 분당선과 밀알복지재단이 함께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 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하였습니다. 우리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코레일 분당선과의 협력으로 아이들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돼 매우 기쁘다.” 며 “이번 해피트레인 참가자 모두에게 소중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며 감사의 마음을 밝혔습니다. 이번 해피트레인 행사는 아동 및 학생들에게 단순한 기차여행이 아니라 다양한 탐방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학습을 통해 추억을 만들고,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우리재단은 앞으로도 코레일과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들기, itx-청춘 해피트레인> 행사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욱 값진 경험과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사회공헌을 위해 노력하는 코레일 분당선 죽전관리역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