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와 함께 아프리카 오지의 선교사 이야기를 전한다. 2015.08.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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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와 함께 아프리카 오지의 선교사 이야기를 전한다.
지난 27일(목), 우리재단과 CBS(사장 한용길)가 서울 수서동에 위치한 우리재단 회의실에서 해외 선교사 옴니버스 다큐멘터리 <빈손 위의 놓인 사랑, 순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빈손 위의 놓인 사랑, 순종>은 제3세계 국가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선교사들의 삶을 기록한 옴니버스 형식의 다큐멘터리로, 평생을 부르심에 순종하는 선교사들의 헌신과 인간적 고뇌를 새롭게 조명하고, 나아가 한국 교회에 빛과 소금이 될 참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알리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이 날 협약식에 참석한 CBS 한용길 사장은 “밀알복지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빈손 위의 놓인 사랑, 순종>을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헌신하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의 이야기들이 널리 알려지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우리재단과 함께 지구촌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한 알의 밀알을 자처하신 선교사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빈손 위의 놓인 사랑, 순종>이 세상에 따스함을 주는 방송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빈손 위의 놓인 사랑, 순종>은 CBS TV를 통해 내년 상반기에 방영 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