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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장애인, 굿윌스토어 김성우 사원

2015.09.10

 
 
“길이 없었어요.”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성우씨의 친구들은 차례차례 진학을 했지만
지적장애가 있는 성우씨의 진로는 아무도 말해주지 않았습니다.

장애인에게 필요한 것은 '자선이 아니라 기회'입니다. 굿윌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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