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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심현섭이 참여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착한 바자회’ 열려

2015.09.18

세수회-대치베스트상인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착한 바자회’ 열려




     개그맨 박준형, 심현섭 등으로 구성된 ‘세수회’ 봉사단이 16일(수), 대치동 포스코사거리에서 밀알복지재단, 대치베스트상인회와 함께 빈곤장애아동 가정을 돕기 위한 ‘착한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 바자회에는 약 20여명의 세수회 봉사단과 대치베스트상인회가 참여해 의류, 신발, 생활잡화 등을 판매했습니다. 바자회로 발생된 수익금은 빈곤장애아동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날 봉사에 참여한 세수회 회장 심현섭은 “세수회는 ‘세상을 바꾸는 따뜻한 손길’이라는 뜻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모아 만들어진 단체”라며, “앞으로도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지역사회 바자회, 정기 봉사활동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밀알복지재단과 세수회는 지난 9일 수서동 밀알복지재단에서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세수회는 이 날 열린 착한 바자회를 시작으로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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