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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프로젝트, 순수한 예술가 변유빈

2015.10.05


마치 한 캔버스 위에 3-4개의 작품이 있는 것처럼 유빈이는 그림으로 계속 이야기를 펼쳐나간다.   
“유빈이의 그림은 과정미술이라고 할 수 있어요. 비나 구름, 날씨와 같이 과정이 있는 주제의 그림을 그리는데, 그림의 주제처럼 계속 그림이 변하고 그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작품이 완성돼요." - 시스플래닛 아트디렉터 김윤우 -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가능성을 ‘보고(seeing)’ 예술가로서 성장하길 바라는 ‘희망(spring)’을 담아
시작된 ‘봄(seeing&spring)’프로젝트, 변유빈 작가의 이야기가 있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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