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다리,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해 와 2015.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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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다리, 장애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해 와
지난 10월 28일 투다리((주)이원, 대표 김진학)가 우리재단에 장애아동 재활보조기구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해 왔습니다. 이날 투다리는 임직원과 협력사, 고객으로부터 모금한 성금과 본사 출연금으로 마련한 1천 2백만 원을 우리재단에 기부했습니다.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투다리의 모길봉 전무는 “고객 및 임직원, 협력사와 함께 뜻을 모아 좋은 일을 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투다리는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투다리의 기금으로 마련된 재활보조기구는 희소난치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아동과 그 가정에 희망을 전하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투다리는 20여 년 전부터 전국 2천여 개의 점포에 사랑의 모금함을 설치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2013년부터는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는 ‘새 생명 구하기 운동’을 통해 매년 1억 원의 성금을 모아 관련 단체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희귀난치성 장애아동들의 재활보조기구를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입니다. 투다리의 소외계층을 향한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