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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좋게지내요 캠페인_일상 속의 절망편

2015.11.11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사이좋게 지내요

"계단 한 개가 절벽처럼 느껴져요." 경사진 길, 계단으로 된 입구 등 외출을 할 때마다 만나게 되는 장벽으로 장애인은 외출에 두려움을 갖게 됩니다. 서울의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장애인화장실, 엘리베이터, 문턱이 없는 가게 등이 표시된 지도를 만든다면? 작은 아이디어가 모여 어떤 변화를 불러오게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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