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난타극장에서 제 5회 밀알후원자의 밤 "Thanks Giving Day"를 진행하였습니다.

후원자 및 지인 등이 200여명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을 하게 된 이번 행사는 밀알복지재단을 통해서 나눔을 실천해주신 정기후원자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사전행사에는 개그맨 박충수와 김병욱이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치료지원을 받고 변화된 국내 결연아동의 사연을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소개하고, 후원자님의 감사 사연이벤트를 나누는 시간을 통해서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해주신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는 “소수의 헌신으로 성장해온 밀알복지재단,저희는 단한 번도 후퇴한 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발전할 수 있었던 건 그 길을 함께해주신 후원자님 덕분입니다.” 라고 감사 말씀해주셨습니다.

이후에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난타”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후원자분들이 함께 어우러져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참여해주신 한 후원자님께서는 “활기찬 공연으로 올해 후원을 뜻깊게 마무리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후원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시며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해 주셨습니다.

밀알후원자의 밤은 후원자님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소통할 수 있는 행사로 내년에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참석해주신 후원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