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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사연] 내가 후원을 시작한 이유

2020.07.29
 
내가 밀알복지재단 후원을 시작한 이유 마음이 따뜻한 후원자님들의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우리 아기가 소중한 만큼 다른 아이들도 모두 사랑받고 예쁘게 크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후원을 시작하려 합니다. 저도 네 살 아이가 있어요. 아이들이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안 되는 돈이지만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저도 아픈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저도 아이가 아플 때 많은 도움을 받았어요. 적은 금액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합니다. 저희 아들도 장애를 가지고 있고 치료도 받고있는 상황이라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재활치료를 시작하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사정이 어려워 치료받기 어려운 아이들의 빠른 치료를 위해 작은 돈이지만 후원하고 싶습니다.
저는 MBC 놀면 뭐하니? 팀에서 스탭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유재석형(유고스타) 협약식 촬영을 하고 후원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학생 때부터 하고싶던 일인데 밀알 프렌즈 활동을 하면서 더 관심이 생기고 재단에 믿음이 가서 후원을 시작합니다.
돈을 벌게 되면 꼭 후원하고 싶었습니다.적은 돈이라도 후원한다면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지 않을까 하여 기부하게 되었습니다. 해야지하고 늘 생각만 하던 일을 실천해 보고자 합니다. 힘든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저 또한 행복할 것 같습니다.
입사한지 1년이 된 기념으로 뜻 깊은 일에 동참하고 싶어 후원을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생이 되어 아르바이트를 하고 돈을 벌기 시작했어요. 스스로 돈을 벌 수 있게 되니 정말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나누고 싶었습니다.
아내가 몇 년 동안 적은 용돈으로 생활하는데도 예쁜 마음으로 정기적 후원하는 모습에 감동했어요. 같은 마음으로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몇 년 동안 꾸준히 후원하시는 것을 보고 제가 직접 돈을 벌게 된다면 저도 꼭 후원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저마다 후원을 시작한 이유는 다르지만, 후원자님의 아름다운 나눔이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합니다. 후원자님의 소중한 마음, 정직함으로 보답하는 밀알복지재단이 되겠습니다. 위 내용은 2020년 1월 ~ 6월까지 후원 신청해주신 신규 후원자님의 가입한마디를 활용하여 제작되었습니다.
2020년, 코로나19는 평범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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